KBS 2TV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16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채 새 인생을 살아가던 도라(임수향 분)와 필승(지현우 분)의 운명적 재회가 그려졌습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과거 미자(차화연 분)의 도박 빚투와 성상납 의혹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도라는 결국 바다에 투신하게 됩니다. 하지만 극적으로 살아난 그녀는 기억을 잃은 채 순정(이주실 분)의 손녀딸 '지영'으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그로부터 2년 후, 이제는 드라마 PD가 된 필승은 촬영차 찾은 어촌마을에서 도라와 재회하지만, 전신수술을 받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한편 필승의 촬영현장에 관심을 보이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