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의 한 의원이 '탱글푸딩' 패키지라는 이름으로 피부 미용시술을 진행하면서 고객들에게 실손보험을 활용하라고 부추기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의원은 광고를 통해 "실비보험으로 부담 없이 누리세요", "실비보험 적용의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등의 문구를 사용하며 실손보험 활용을 노골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탱글푸딩 패키지는 6주간의 더마젠, 히라셀 시술로 구성되어 있다. 더마젠과 히라셀은 본래 화상이나 건조, 홍조, 아토피 등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창상피복재로 비급여 진료에 해당하지만, 실손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의원은 이를 미용목적으로 진료하면서 탱글푸딩이라는 이름까지 붙였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