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8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유재환은 작곡료를 벌기 위해 또 다른 가수에게 음원을 던지는 일명 '음원 돌려막기' 수법으로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22년 A씨는 곡비 없이 진행비만 받고, 작곡을 해주겠다고 홍보한 유재환에게 130만원을 송금하며 자신이 쓴 가사 3개를 함께 보냈다. 이에 A씨는 '붉은 실'이라는 곡을 받았다. 이후 A씨는 유재환에게 추가 작곡을 요구했으며, 정규 앨범을 만들기로 약속하고 유재환에게 1,260만원을 송금했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입금된 후 유재환은 "어머니가 골종양 치료를 해서 바쁘다", "공황장애가 시작됐다" 등의 핑계를 대며 곡을 보내주지 않았다. 이에 A씨가 환불을 요청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