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한국판 리메이크 소식과 함께 트와이스 다현이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원작에서 가진동이 연기한 문제아 커징텅과 천옌시가 연기한 모범생 션자이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이 작품은 당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죠. 한국판에서는 다현이 모두가 짝사랑하는 모범생 역할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다현은 앞서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트와이스 멤버 중 최초로 배우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배우 하석진, 이신영과 호흡을 맞추며 육상 선수를 소재로 한 스포츠 영화에서 연기 실력을 발휘할 다현이 이번에는 청춘 로맨스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네요.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펼칠 다현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트와이스 팬 여러분도 다현의 연기 데뷔를 손꼽아 기다리고 계실 텐데요, 다현이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팬 여러분과 같이 설레는 마음으로 다현의 배우 데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우리 다같이 멋진 배우로 성장할 다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