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날아라 슛돌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지승준이 18년 만에 배우로 돌아왔습니다. 캐나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법학을 전공하던 그는 연기에 대한 꿈을 품고 한국으로 돌아와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지승준은 훤칠한 키에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매거진 '이즈(is)'와 함께한 첫 인터뷰 화보에서는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고유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에서 지승준은 "코로나로 인해 연기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배우로 활동 기회가 왔을 때 바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외적, 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시작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훈남 비주얼을 자랑해 온 지승준이 이제는 짙은 남성미를 장착한 배우로 돌아왔습니다. 18년 만에 연기에 도전하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과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지승준의 모습을 응원합니다!